오정연, 바이크 이어 스쿠터까지 플렉스.. “밥 안 먹어도 배불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5 17: 21

방송인 오정연이 스쿠터를 구매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어린이날 바이크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 스쿠터를 정연 어린이에게 선물! 이것이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정연이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스스로에게 선물한 스쿠터다. 최근 오토바이에 푹 빠진 오정연은 지난달 SNS를 통해 “세컨드로 스쿠터 뽐뿌 오는 중”이라고 고백했으며, 한 달 만에 꿈을 실현해 눈길을 모은 것.
오션블루 색감이 빛나는 스쿠터는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오정연의 특별한 취미 생활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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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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