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쫌 많이 귀엽잖아!"

배우 윤은혜가 반려견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윤은혜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쫌 ..많이..귀엽잖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스스로가 아닌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폭신한 이불 위에 누워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은혜는 자신의 반려견이 너무 사랑스러운 듯 팬들에게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윤은혜는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후 ‘X맨’과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 사나이’ 등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신박한 정리’, KBS 2TV ‘편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나와 변함없는 예능감을 자랑했고 자신의 장기인 금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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