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프로 뺨치는 골프 실력을 뽐냈다.
오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며 “으휴 ...#에라모르겠다 기분만 좋으면 ok~~”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필드에 나가 마음껏 골프를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니삭스까지 소화하며 눈부신 골프 패션을 완성했다. 레이싱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 덕분이다.
이를 본 오대환은 “우리 윤아 나이스샷”이라는 댓글로 박수를 보냈다.
한편 오윤아는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을 때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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