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양미라, 아들이 얼굴에 침 뱉어도 행복한 도치맘.. “너만 행복하면 괜찮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5 18: 01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만 행복하면 엄만 괜찮아ㅋㅋ 오늘은 진짜 아빠랑 어디든 나가 보자. 양말 한 짝 잃어버리고 엄마 얼굴에 침 뱉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거나 목마를 태우는 등 온몸으로 아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엄마의 사랑에 서호 군 또한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양미라는 편안한 맨투맨에 명품 미니백을 매치, 육아 중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는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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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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