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제주도 갔나? 훌쩍 큰 딸 혜정이 근황 "여자는 단발이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05 18: 14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5월 자신의 SNS에 "여자의변신은무죄. 여자는 역쉬 단발이죠~"란 글과 함께 혜정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훌쩍 큰 혜정은 귀여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함소원은 최근 TV CHOSUN ‘아내의 맛’ 조작 논란 후 지난 달 21일 라이브 방송에서 “시어머니, 혜정이 아빠, 혜정이와 제주도에 갈 계획이다. 아마 한 달 두 달 정도(머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중국 SNS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아내의 맛’ 조작 논란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아내의 맛’ 촬영할 때 대본이 있는지 물었고 진화는 “대본이 무슨 의미가 있냐. 여러분이 보고 재미있으면 된 거 아닌가”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앞서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불거진 조작설을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이후 단톡방 여론 조작설, 숙명여대 무용과 편입 의혹 등에 휩싸였던 바다. 함소원은 일부 인터뷰를 통해 이에 해명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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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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