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조세호 어린이? 자기야 너무 불변이잖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05 20: 51

개그맨 조세호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시절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5일인 오늘 개그맨 조세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어린이날 축하합니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세호의 어린시절 모습으로, 모자를 뒤로 착용하며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인상을 짓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게 하나없는 비주얼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양배추’, ‘프로 불참러’ 등 다양한 애칭으로 웃음을 안겼다. 현재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 중이며 유재석은 큰자기, 조세호는 작은 자기, '아기자기'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20대 초반 최대 99.8kg까지 나갔던 조세호는 최근 69.6kg으로 인생 몸무게를 달성해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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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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