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iL, SBS MTV ‘더 트롯쇼’에 윤수현이 출연해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5일 저녁 방송된 ‘더 트롯쇼’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가 좋아하는 트롯 BEST10' 차트쇼로 차트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롯 베스트 10으로 차트를 꾸몄다. 방송에 들어가기 앞서 차트판이 공개됐고 차트 결과 박현빈의 앗뜨거는 9위 공동 7위는 박구윤의 뿐이고, 윤수현의 천태만상, 4위는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이 차지했다.
윤수현은 지금의 윤수현은 초등학생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들이 부모님 앞에서 ‘천태만상’을 많이 불러서 커버 영상이 많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수현이 이야기 하는거 다 진짜냐”의문을 제기했다. 윤수현은 “제 말에는 거짓이 없다”고 말하며 “천태만상 덕분에 교복광고도 찍고 대형 마트 광고, 주류광고도 찍었다”고 밝혔다.
윤수현은 천태만상이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버전이 있다고 말하며 구성지게 언어별로 천태만상을 불렀다.
윤수현은 천태만상에 대해 “천태만상에는 직업이 73개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고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나게 꿈을 향해 도전하시라고 천태만상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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