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관심 힘들었다(ft.眞의 무게)→행복한 건 변함無” (‘뽕숭아학당’)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5.05 22: 25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1년 전 본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5일 전파를 탄 TV 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9회에서는 뽕숭아학당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장윤정과 ‘뽕6’들의 뽕펙트한 1주년 대잔치가 펼쳐졌다.
1년 전 임영웅이의 등신대 사진을 보고 붐은 “너무 순박해”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마을 청년회장 같네”라며 “힘들었죠”라고 언급했다. 임영웅은 “오디션이 끝나고 갑자기 받은 관심에 너무 놀라고 적응하기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그때나 지금이나 행복한 거는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1년 전 본인에게 “영웅아 지난 시간 힘들었을 때를 잘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한 일을 만들자 파이팅”이라며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앞서 임영웅은 최근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하며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했다는 의혹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임영웅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건물 내 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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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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