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의 히나와 휘연이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5일 0시 'LIGHTSUM(라잇썸)'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히나와 휘연의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담긴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히나는 한줄기의 빛이 들어오는 발레실에서 홀로 발레슈즈를 신으며 우아한 아우라를 풍겼다. 이어 히나는 발레 안무에 흠뻑 빠진 진지한 자태를 선보여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휘연은 아이스 링크장에서 능숙하게 피겨 스케이트화를 신은 채 빙판 위를 거닐며 긴장감 도는 모습을 보인 후 선수 못지않은 점프와 턴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히나와 휘연은 어린 시절 각자 발레와 피겨스케이트를 배우며 넘치는 끼와 유연함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LIGHTSUM(라잇썸)은 약 3년 만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8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4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론칭 소식을 알린 후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seon@osen.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