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로맨틱한 어린이날 선물에 딸을 부러워했다.
서효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맨틱한 아빠의 서프라이즈 어린이날 선물. 조이는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서효림의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아 딸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담겼다.
딸을 위해 준비한 로맨틱한 선물은 다름아닌 꽃바구니였다. 정명호 대표는 “축 어린이날. 335일 정조이 양”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장미 바구니를 선물했다. 로맨틱한 선물에 서효림 또한 감동한 모습이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딸 조이 양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