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키가 10cm 이상 컸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는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동원은 지난 5일 새 디지털 싱글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했다. ‘내 마음속 최고’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에너지 넘치는 편곡과 화려한 코러스로 시작해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 재치 있는 기타 선율, 통통 튀는 리듬 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첫 번째는 노래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말이 좋다. 또 키가 많이 컸다. 지금 160cm넘었다 161cm 정도다. '미스터트롯' 때는 148cm이었다. 10cm 이상 컸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