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한국에 돌아와 생활하는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코로나 검사 또 받으러 가요. 좀 멀지만 천천히 거북이 걸음으로 걸어가려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가희는 “감사하며 즐기며 걸어가려고요. 마스크 잘 쓰고. 물어봤더니 걸어서 오는 거 괜찮다고 하셔서 이 소중한 시간을 또 감사하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한국으로 돌아온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가희는 지난 5일 “멋진 스케줄이 잡혀서 급하게 한국에 입국했어요. 격리 생활 잘하고 안전하게 스케줄 잘 마치길 응원해주세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