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x벤틀리,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받았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6 11: 35

윌리엄과 벤틀리가 어린이날을 맞아 햇살 미소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4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하트 뻥튀기!!!!!!! 받은 선물 나눠드려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같은 시각 벤틀리의 SNS에도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역시~~~ 날씨였네요~. 그래서 동네 한바퀴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에서 윌리엄은 하트 뻥튀기를 들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벤틀리 역시 마찬가지. 형제는 야외에서 햇살을 한몸에 받으며 하트 뻥튀기를 야무지게 먹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호주에서 온 방송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과 결혼해 지난 2016년 7월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얻었다.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 전셋값이 너무 올라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