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뺀' 이승연, 54살 중 제일 우아해..노출 드레스도 OK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6 12: 51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이승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름다운햇살 좋은사람들 의미있는대화 행복한하루 꽃구경하셔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미를 뽐내는가 하면 차를 마시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는 "먹고 싶은 보송보송 파스텔 수박 알고 보면 노트여요 하하하 뭐든 쓰고싶은 보송이 노트여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수박 모양의 노트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9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모를 뽐내며 랜선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을 두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12월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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