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소녀 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황신혜는 5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다 큰 어린이랑 데이트.. #고마워 #감사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명품 티셔츠를 입고 거리에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쏘 프리티”라는 칭찬에 “땡큐”라고 화답하며 깜찍한 미소를 날려 보는 이들을 덩달아 웃음 짓게 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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