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집에서 장어까지 굽는 으리으리 스케일.. 클래스가 다른 집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6 13: 22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우리집 메뉴는 장어구이였답니다. 어린이날에 어른들도 만족스러웠던 온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테라스에서 그릴로 장어를 굽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백종원은 직접 특제소스까지 만드는 등 집밥에도 정성을 쏟아붓고 있으며 접시 위에 깔끔하게 올린 장어구이의 비주얼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집에서도 장어구이를 해먹는 남다른 ‘집밥 스케일’에 누리꾼들은 “완전 맛있겠다. 부럽다”, “잘 먹는데 살도 안 쪄”, “스케일 보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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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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