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ITZY 류진 “신곡 처음 듣고 깜짝.. 이런 노래를 우리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6 15: 29

그룹 ITZY의 멤버 류진이 신곡에 대한 첫 느낌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출격한 가운데 ‘컬투 음감회’ 코너 게스트로 그룹 ITZY(있지)가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새 미니 앨범 'GUESS WHO'(게스 후)를 발매한 ITZY는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을 홍보했다.

DJ 김태균, 신봉선이 이번 신곡에 대한 박진영의 곡 참여도에 대해 물었으며, 이에 채령은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를 해주셨다. (박진영이) 원하는 대로 노래가 나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진은 “기존에 선보인 노래는 어떤 것은 어둡고, 어떤 것은 밝아도 기본적으로 텐션이 있는 노래였다. 힙합 베이스다보니 텐션이 낮아서 놀랐다. ‘이런 노래를 우리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신곡을 처음 접하고 놀랐다는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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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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