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이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지은과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당사와 함께해 온 한지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한지은은 드라마 ‘뷰티학개론’,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꼰대인턴’,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과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EP. 안녕 도로시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