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광고 제의 메일 열어보니 해킹..정말 당황스러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06 17: 14

가수 류필립이 해킹의 위험성을 알렸다.
류필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채널에 인기가 생기면서 광고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그것이 전부 해킹 관련 메일이었습니다. 정말 당황스럽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부디 다른 유튜버들도 프로그램을 다운 받게 만드는 광고 제의 이메일을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류필립 인스타그램

류필립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어보았는데 역시 유튜브가 해킹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비디오는 보존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네요.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류필립은 2018년 가수 미나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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