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다 큰 딸과 딥뽀뽀..소리까지 적나라한 '쪽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6 20: 08

방송인 김경화가 딸과 격하게 뽀뽀를 나눴다. 
김경화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박서진과 나란... Too much love will ....not kill me but please me. 엄마가 제일 잔소리 많이 하게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엄마를 제일 많이 위로해주는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애써야하는 사람이지만 (아빠 딸이니까... ㅋㅋㅋ) 봐도봐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가아가한 애기. 오늘 스위틀에 데리고 갔더니 좀 커보이긴 하더라.... 그래도 항상 아이들 이뻐해주고 웃어주고. 엄마도 널 보며 웃어”라는 메시지로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경화는 다 큰 딸과 딥 뽀뽀를 즐기고 있다. 뽀뽀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딸 역시 쑥스럽지만 카메라 앞에서 엄마와 진하게 뽀뽀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트가 넘치는 모녀를 보며 팬들 역시 흐뭇해하고 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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