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댄스女" 채정안, 팔뚝인겨 다리인겨? 이 각선미 '실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07 06: 27

가수이자 배우인 채정안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여전히 날씬한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6일인 어제, 가수 겸 배우인ㄴ 채정안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치"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정안은 한 카페에서 마치 의류화보를 보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로 얼굴의 반은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청순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기대고 있는 힙한 매력도 보였다. 
무엇보다 채정안은 팔뚝두께만한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 잡는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해 7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탑골 랩소디: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했다. 
특히 2007년 출연한 '커피프린스'에서의 단아한 유주의 모습과 달리, 과거 '아는형님'에 출연해 베를린 클럽 댄스를 추는 등 반전 매력을 폭발한 바 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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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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