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얼굴 반쪽 되니 뭘 입어도 예쁘네.. “기분이 조크든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7 13: 25

개그우먼 심진화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땡이를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촬영을 앞두고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이다. 최근 1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심진화는 반쪽이 된 얼굴 등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심진화는 평소에 좋아하는 물방울무늬 의상을 입고 기쁨에 찬 모습. 다이어트 시작 후 날렵해진 비주얼로 어떤 의상이든 찰떡같이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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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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