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텃밭에 베란다 홈트까지.. 으리으리 단독주택의 부러운 일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7 13: 55

방송인 이상아가 전원주택에서의 여유 넘치는 일상을 전했다.
이상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비 왔냐는 듯.. 햇빛 짱짱. 우리집 텃밭은 캄캄 무소식.. 언제 먹을 수 있으려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마당 한쪽에 마련한 텃밭에서 직접 심은 채소들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자갈과 돌로 정갈하게 꾸며놓은 텃밭의 모양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상아는 이에 앞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 오는 풍경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큰창이 있는 베란다에 러닝머신과 홈트 기구들이 놓여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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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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