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인플루언서 이혜원이 몸에 대한 '망언'을 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이러다 여름이 올줄 알았는데 아니 왜 저는 춥지여?? 적절한 지방도 충분한데말이죠. 기다리는 중"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혜원은 갸름한 얼굴형과 반짝반짝한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날씬한 몸매 소유자인 이혜원에게 '적절한 지방'이 어디있냐는 반응.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미남 축구 선수 '테리우스'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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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