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체중 감량에 대해 언급했다.
하재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함께 출연 중인 최대철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극 중 최대철의 혼외자를 낳은 인물을 연기하는 하재숙은 “그래서 우린 어떻게 되냔 마리아~”라고 덧붙이며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해당 사진에서 원피스를 입은 하재숙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 한층 슬림해진 하재숙을 두고 연일 화제가 이어지자 하재숙은 “24kg 빠진 거 아님요!! 제발. 누가 빠졌다고 한 겨!!”라고 덧붙이며 24kg을 감량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하재숙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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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재숙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