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식 전속계약, 오대환과 다나크리에이티브ENT서 한솥밥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07 17: 40

배우 김원식이 다나크리에이티브ENT(대표이사 정민우)에 새로이 합류했다.
7일 다나크리에이티브ENT 측은 “연극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면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원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원식은 영화 '미쓰GO', '검사외전',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악질경찰', '양자물리학', 연극 '라이어 시리즈', '프렌치 라이어', '유쾌한 거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여도' 등에서 선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연극 '스폐셜 라이어'에서 엉뚱함이 가득한 스트리트햄의 형사 포터 하우스 역으로 열연했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 측은 "다양한 연극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원식과 함께 하게 돼 기쁘며, 더 폭넓은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호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원식이 합류한 다나크리에이티브ENT에는 배우 오대환을 비롯, 조찬형, 황선화, 이미윤, 정윤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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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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