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요리→침대조립까지… 스윗 그 자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5.08 05: 25

한지혜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편스토랑 잘 보셨어요? 저도 잘 봤어요!"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한지혜는 "사진은.. 신랑이 차려준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신랑 요리 실력이 점점 쉐프님급!!"이라고 칭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지혜는 "임당체크하러 병원 정기검진도 가야하고 잠시 일정이 있어 함께 서울에 왔어요. 윤아언니가 어린이날 가족들과 함께 먹는다고 맛있는 흑돼지 알려달래서 보내줬더니 제철인 꽃게를 태안에서 보내줘서 신랑이랑 맛나게 잘 먹었지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또, 한지혜는 "신랑이 아기침대 조립도 해주고 천천히 아기용품도 준비하고 있어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2010년에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임신 당뇨를 고백해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한지혜는 철저한 식단 관리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안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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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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