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전용진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오랜만에 뒤에서 앉아주는 그 느낌이 넘 좋았다"라고 글을 남기며 결혼6년차, 부부, 행복해 라고 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남편 전용진은 김빈우를 뒤에서 껴 안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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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