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럭셔리 신혼집 꾸미기에 푹 "♥︎신랑 센스가 잘 맞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08 07: 52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집 꾸미기'에 한창이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신랑이랑 둘이서 하나씩 완성해가는 우리집. 신랑의 센스가 나랑 참 잘 맞아서 하나하나 신혼집 꾸미는 재미에 참 행복하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게 좋을까? 여긴 어때? 이거 놔보자! 서로 신이나서 틈만 나면 여기 옮기고 저기 놓아보고 하나씩 만들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완성되면 짠 하고 랜선 집들이 할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란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럭셔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멋이 가득한 김준희 신혼집 일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다른 장식물들의 모습에서 이 부부의 취향이 드러난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을 만나 함께 사업과 가정을 동시에 꾸리고 있다. 최근 김준희는 “1주년 기념 혼인신고 예쁜 부부가 되자”라며 결혼식 1년만에 혼인신고를 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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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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