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출산' 박은영, 생후 95개월 아들 애교에 녹아 "어버이 실감 안 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08 09: 56

 방송인 박은영이 자신이 어버이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어버이가 되었다는 실감은 나지 않지만 범준이가 뭘 좀 아는지 아침부터 #방긋방긋 #애교 발사하네요. #애교범준 #미소천사 #D+95"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들 속에는 미소를 발사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녹이는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육아일기를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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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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