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통역사 이윤진이 가족과 함께 고급 호텔에서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윤진은 8일 자신의 SNS에 "가족의 달. 일이 있는 가족들은 함께 올 수 없었지만 출근하신 아부지 대신 어무니 영화 촬영가신 범수아빠 대신 윤진엄마가"란 글을 올렸다.
이어 "여기 오면 쉴 줄 알았다 하하하하하하"라면서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키즈 액티비티를 땀 흘리며 즐기는 건강한 아이들이구나"라고 적어 흐뭇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호텔에서 차 마시기, 키즈 카페, 볼링, 수영장, 라면 먹기 등 여러 활동을 즐기고 있는 이윤진과 ‘소다남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모의 이윤진 어머니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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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