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7세 딸 리호 양의 놀라운 영어실력이 드러난 카드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어버이날인 8일 하트와 엄지척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호 양이 또박또박 예쁘게 영어로 쓴 카드가 담겨져 있다. 엄마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리호 양의 마음이 사랑스럽다. 7세의 영어 작문 실력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태영은 리호 양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리호 양은 엄마아빠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2009년 아들 룩희 군, 2015년 딸 리호 양을 출산했다.
/nyc@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