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관련된 논란과 상관 없이 당당한 행보를보여주고 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저의 공연이 있어서 세종시에 왔어요. 지금은 리허설 중인데요. 제가 어설프게 만들어내는 뉴에이지 곡들을 이렇게나 따뜻하게 연주해주시는 최인영 음악감독님과 연주자분들은 언제나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구혜선은 연주자들의 리허설을 들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구혜선의 뽀얀 피부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7일 법률대리인 리우를 통해 “구혜선 씨는 유튜버 A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씨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구혜선씨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해 금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A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충격 단독] 안재현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유튜버 A는 "안재현이 구혜선과 결혼 상태에서 다른 여배우와 스킨십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라고 증언하는 구혜선 친구이자 톱 여배우의 진술서를 공개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