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아이콘 전원 코로나19 음성..김동혁 18일까지 자가격리"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5.08 11: 12

그룹 아이콘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OSEN에 "Mnet '킹덤'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아이콘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선제적 차원에서 관련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아이콘 멤버 김동혁은 5월18일 오후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하며 향후에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4일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함께 무대를 꾸몄던 더보이즈, 아이콘, SF9 멤버들을 비롯해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