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커피숍 차린 임송 응원하러 진주行..사인회까지 '의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08 16: 21

개그맨 박성광이 전 매니저인 임송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진주까지 달려갔다.
박성광은 8일 "임송을 만나러 진주에 왔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송이가 진주에서 #커피숖 을 열어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여~KTX를 타고 달려왔습니다"라며 "그래서!! 개업 기념으로 이벤트‼️를 급 만들어 보았습니다. 싸인회를 급 열어볼께욧!!"라고 전해 훈훈한 의리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성광과 이솔이, 그리고 박성광과 임송이 커피숍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방송을 통해 박성광과 친남매 같은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이 매니저’ 임송은 박성광의 결혼식에 몰래 깜짝 이벤트를 펼쳐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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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성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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