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에게 명품 신상 선물을 받고 행복해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선물 #서동주선물 #x이비통신상 #샌들 #팔찌 #서정희시그니쳐스타일. 동주가 어버이날 선물 사줬어요~^^완전 내스타일"이란 글을 올렸다.
"동주야! 엄마가 잘 신을께 좋아서 껑충껑충뜀"이라고 덧붙이며 딸에게 선물을 받은 엄마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서동주에게 받은 샌들과 팔찌 인증샷을 올리기도.
"동주 엄마는 좋겠다", "정말 예쁜 따님이세요!! 마음도 외모도!!"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다. 이후 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