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딸 이진이, 어머니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이진이, 어머니와 함께한 어버이날 외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황신혜는 "3대 모녀 외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황신혜는 '모든 것이 감사해요', '매일 매일이 어버이날', '잘 먹었어', '다 컸네 다 컸어 울 애기'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게시글을 본 딸 이진이 역시 댓글로 "나도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베이지색 자켓에 바지로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며 59세의 나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힙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은 딸 이진이와 어머니와 함께 한 외식 사진으로 화목한 3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3월에 종영한 드라마 KBS2TV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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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