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김예린, 20% 성공률 뚫고 임신 "복덩이가 찾아와"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08 23: 28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의 임신 소식과 소감을 전했다.
윤주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현똑이 잘 크고 있습니다. 복덩이가 찾아왔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린 윤주만은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복 받은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현똑이랑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윤주만 인스타그램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윤주만-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한 뒤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의 확률을 이겨내고 임신 12주차라는 기쁨을 안았다.
이하 윤주만 전문
우리현똑이는 잘크고 있습니다
복덩이가 찾아왔네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복받은 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현똑이랑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현똑아 아빠가 두배 세배 더 열심히 일할께!!!
우리 사랑하는 예린이.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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