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승용차를 선물했다.
딘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분만 행복하시다면 지금까지 제가 두 분에게 받은 행복 다 돌려드릴게요. 건강만 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승용차를 선물한 딘딘의 모습이 담겼다. 딘딘의 부모님은 아들의 효도에 기뻐했다.
딘딘은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딘딘이 부모님께 선물한 승용차는 약 1억 원에 해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현재 KBS2 ‘1박 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