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솔비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는 8일 “가수 겸 아티스트 권지안(솔비)의 아버님이 8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솔비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유족들의 뜻에 ᄄᆞ라 조용하게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5시 30분이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뒤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이하 솔비 측 전문
가수 겸 아티스트 권지안(솔비)의 아버님이 8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향년 80세입니다. 권지안의 아버지 빈소는 9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현재 권지안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유족들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 및 비공개로 치를 예정입니다. 취재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은하수공원-아산납골당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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