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지혜는 화보 촬영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긴장돼서 어젯밤 잠을 설쳤지만.. 혼자하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공동작업이라 기자님 실장님들 덕에 너무 맘에 들게 잘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지혜는 "역시 일은.. 할수록 내려놓게 되고 함께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지혜는 화보 촬영을 함께한 스탭들에게도 잊지 않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한지혜는 "오늘도 신랑이 준비해준 아침식사와 당 떨어질 때 마시라고 촬영장 가는데 싸준 클린징스프. 고마워"라고 애정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최근 10년 만에 임신 소식과 임신성 당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공감,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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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