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을 향해 결혼 18년차에도 달달한 사랑을 표현했다.
션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혜영이 너를 만난게 가장 큰 행운이었고 너와 함께 걸어온 삶의 시간들이 가장 큰 행복이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션은 아내 정혜영의 손을 잡고 산책하고 있는 모습으로, 결혼 18년차에도 변함없이 애틋한 사랑을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낸다.
션은 2004년 정혜영과 결혼, 아내에게 꾸준히 사랑표현은 물론이고 이벤트를 하는 등 배우 최수종 못지 않은 사랑꾼이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