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 신봉선이 남다른 워맨스를 과시했다.
지난 8일 오후 안영미는 개인 SNS에 "#언능 #나으시게 #내 #베프여 #같이 #날던 시절을 #회상하며.. #오늘아님주의"라며 신봉선과 찍은 셀카 한 장으르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와 신봉선은 축구 경기를 마친 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쉬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평소 필라테스와 운동 등을 통해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신봉선이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안영미가 위로의 메시지를 남긴 것.
이에 신봉선은 "내일 그알 브리핑 하자. 고마워 베프"라며 안영미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 역시 "얼른 나으세요!", "두 분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즐거움 잘 찾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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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