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서 스파부티크숍 오픈 앞두고 “손에 피가 흥건히..” 무슨 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09 11: 12

진재영이 에스테틱숍 사장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도 주말반납 출근했다가 손에 가시가 박혀 피가 흥건히 났는데 씩씩하게 울지 않아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좀 어른같은 생각이 들었다. 남편에게 치킨 사달라고 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편 진정식과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진재영은 제주도에서 에스테틱숍을 오픈한다고 알린 바 있다.

진재영은 억대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 오픈을 예고했다. 진재영은 최근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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