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10살 쌍둥이딸과 한판 떴다 “무서운 반항..그런 애가 집에 둘이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09 11: 28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10살 쌍둥이 딸을 키우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유라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딸들이랑 한판 뜨고 나옴. 말은 으른처럼 구사하지만 내용엔 뭔가 맥락도 없고 근거도 없는데 당당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게 바로 10살의 반항심. 넘 무서운 나이. 그런 애가 우리 집에 둘이나”라고 했다.

한유라, 정형돈 부부는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올해 10살된 쌍둥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한유라는 딸들의 반항에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 것.
한편 한유라는 결혼 전 방송 작가로 일했다. 현재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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