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9일 오전 개인 SNS에 “시부모님 뵈러 안동에 내려왔어요. 아침 먹고 근처 산책로에 잠시 산책하러 나왔는데 어제와 완전 다른 #예술하늘 #소소한행복 #주말 #가족”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빈우는 아들, 딸, 남편과 함께 안동의 푸른 하늘을 만끽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가신 화창한 날씨를 만끽 중이다.
특히 김빈우는 콜라별 몸매를 뽐내며 블랙 머메이드 민소매 원피스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시댁에 갈 때에도 탄탄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택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오는 6월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하며 40kg대 몸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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