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숙취에 부어도 예쁜 카페 사장님 "오늘은 생수 원샷"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9 12: 24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주말에도 카페 출근 인증샷을 남겼다. 
한유라 씨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일퇴, 육퇴 후 스트레스 풀고 싶어 새벽까지 영화보며 혼술했쥬(얼굴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병 밑에 구멍난 줄?? 술술~ 그래서 술인가) 덕분에 오늘은 생수 원샷 #저오늘도나와있어요 #일주일이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씨가 주말에도 카페 문을 열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새벽까지 영화를 보면서 혼술을 했다고 밝힌 한유라 씨는 살짝 부은 듯한 얼굴에도 모태 미녀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유라 씨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만나 2009년 결혼했다. 2012년에는 건강한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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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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