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전원주택 생활의 로망을 실천 중이다.
이상아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얼굴 익는다 익어. 어무이 어디 갔나 찾아보면 마당에서 일광욕 중이신...으흠...요 발코니가 숙제다.. 어케 활용 해야 할지.. 폭이 좀 좁아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전원주택 마당에 마련한 쉼터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테이블에서 일광욕 중. 이상아는 자신이 직접 꾸민 마당과 발코니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2000년생 딸, 어머니와 함께 세 모녀가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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