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배윤정, '❤︎11살 연하' 훈남 남편과 나들이.."8개월 임산부 파이팅"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09 15: 27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주말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9일 오후 배윤정은 개인 SNS에 "요즘 진심 몸이 힘들어지는군. 남편님 밤마다 도와줘서 고마워 남은기간도 잘부탁해유....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몸이너무힘들다 #8개월임산부 #이또한지나가리라 #엄마들화이팅 #배윤정"이라고 덧붙이며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속 배윤정은 한 쇼핑몰로 보이는 공간에서 남편과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배윤정은 만삭의 D라인을 본 팬들은 "조금만 더 파이팅하세요", "커플룩 너무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배윤정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 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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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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