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18살 김민국, 잘 커도 너무 잘 컸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9 15: 42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넘치는 효심을 자랑했다. 
김민국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디가서 이런 분들이 내 부모님이야 하고 웃을 수 있는 삶에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히히히 Happy parents day”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 엄마 진수정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아들을 위해 나란히 하트를 그리며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민국이 남긴 글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 시즌1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18살 고등학교 2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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